-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설정환, 아쉬움 뒤로하고 작별
- 입력 2020. 02.18. 21:06:5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최윤소와 설정환이 우연하게 짧은 만남을 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왕꼰닙(양희경)을 찾아온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왕꼰닙은 사망한 남편이 소유하고 있던 땅을 하나음료에 매각하는 것과 관련해 봉천동에게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봉천동은 왕꼰닙이 부탁했던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하기 위해 순두부가게를 찾았다.
봉천동과 왕꼰닙이 대화를 하려고 하던 순간 강여원(최윤소)이 방에서 나왔다. 서로를 확인한 봉천동과 강여원은 잠시 머뭇거리다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를 나눴다.
봉천동은 왕꼰닙에게 “담당 부서가 아니라서 알아볼 수 없었다.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을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이에 봉천동이 자리를 떠나려하자 왕꼰닙은 저녁을 먹고 갈 것을 제안했다. 봉천동은 이를 받아드리려했으나 강여원의 눈치를 보고 “집에 가봐야한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왕꼰닙은 강여원에게 “배웅이라고 하고 와라”고 보냈다.
봉천동을 배웅하게 된 강여원은 그에게 인사를 했고 봉천동은 “어제 저희 집에 사과하려고 들리셨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강여원은 “선아 씨가 사과 받아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팀장님도 마음 아프셨지 않냐”고 물었다.
봉천동은 “제 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아쉬운 기색을 내비치며 “그만 가보겠다 들어가라 조심히 가라”고 서로 헤어졌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