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 “안효섭과 잤냐” 막말한 고상호에 딱밤으로 응징
입력 2020. 02.18. 22:10:47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이성경이 고상호에게 응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이성경)은 서우진(안효섭)의병원 이직과 관련된 비리를 참다 못 해 양호준(고상호)에게 따지러 갔다.

현준(박종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양호준은 차은재가 들이닥쳐 당황해했다. 차은재는 현준에게 서우진을 두둔하며 “이제 와서 수습하고 돌담병원에서 커리어 쌓기 시작했는데 그게 그렇게 배가 아프냐”고 비꼬아 물었다.

이를 옆에서 보고 있던 양호준은 차은재에게 “너 걔랑 잤냐”며 “그 자식 마누라도 아니고 왜 거품 물고 달려 드냐. 누가 봐도 그거 아니냐”고 성희롱을 했다.

이어 “이 바닥 좁다. 우진이 같은 놈이랑 붙어먹다가 너까지 소문 안 좋아지는 거 한 순간이다”고 말한 뒤 자신의 사무실을 나가려고 했다. 불끈 쥔 주먹을 떨던 차은재는 결국 양호준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놀란 양호준은 “이게 미쳤나. 감히 선배 머리를”이라고 화를 냈고 차은재는 “선배가 먼저 내 머리를 쳤지 않냐. 주먹만 안 썼다 뿐이지 주먹보다 야비하고 불쾌하게 폭력 썼지 않냐”고 소리쳤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양호준은 “야”라고 소리쳤고 차은재는 “야라고 함부로 부르지 마라 양호준 씨”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차은재는 “지금 이 시간부로 너는 나한테 선배고 뭐고 아무것도 아니다. 선배랍시고 제 앞에서 꼴깝 떨지 마라. 피해자 코스프레 좀 그만해라. 웃기지도 않아 진짜”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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