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원 팬덤, 22일 '엑스원 유닛그룹 결성 촉구' 시위 개최
- 입력 2020. 02.19. 10:06:5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엑스원 새그룹 지지 팬연합'이 엑스원 유닛그룹 합류를 촉구하는 시위를 개최한다.
엑스원 팬덤을 대표하는 '엑스원 새그룹 지지 팬연합'은 19일 “엑스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에 유닛 그룹 결성을 요구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간가량 상암동 CJ E&M 센터 앞에서 집단 시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CJ E&M 센터 앞에서 열린 ‘CJ ENM 규탄과 엑스원(X1) 재결성 요구 시위’에는 약 1000여 명이 팬들이 자리한 바 있다.
이날 소속사 대상으로 발표한 촉구문 내용에 따르면 “1월 6일 그룹 해체 발표 이후부터 이어진 팬들의 노력으로 각 소속사가 엑스원 유닛그룹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만 밝히면 유닛그룹 결성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라며 “자체 그룹 활동 계획을 발표한 일부 멤버가 유닛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팬들은 유닛 그룹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달 개최한 시위가 CJ ENM을 향한 것이었다면 오는 22일 시위는 각 소속사를 겨냥하고 있다. 이전과 시위의 대상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같은 장소에서 시위를 벌이는 것에 대해 팬연합 측은 “소속사들이 유닛 합류 의사를 전달해야 하는 곳이 CJ ENM이다. 소속사들을 모아 유닛그룹을 결성하는 주체도 CJ ENM이기 때문에 E&M 센터 앞에서 소속사들에 유닛 그룹 합류 의사 표명을 요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6일 엑스원 해체 발표 직후부터 각 소속사 간의 유닛 그룹 결성 움직임이 포착된 가운데 오는 22일 팬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유닛 그룹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소속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 연합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시위에 참가 의사를 밝힌 인원은 이미 1000여 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스원(X1) 멤버들은 각각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 미디어, 위 엔터테인먼트, MBK 엔터테인먼트, 울림 엔터테인먼트, DSP 미디어, 브랜뉴 뮤직,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