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실종 사건’ 실종자의 사라진 수첩, 왜 학교 실습실서 발견됐나 (무한리필 샐러드)
입력 2020. 02.19. 10:28:13
[더셀럽 최서율 기자] ‘무한리필 샐러드’에서 이윤희 씨의 잃어버린 수첩이 학교에서 발견된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19일 오전 방영된 KBS2 ‘무한리필 샐러드’의 이수정의 사건 재구성 코너에서는 ‘이윤희 실종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이수정 범죄심리학자는 “(이윤희 씨의) 사라진 수첩이 실종 일주일 뒤 학교 수술 실습실에서 발견됐다. 1층 실습실은 이윤희 씨가 평소 드나들지 않던 곳으로 컴퓨터 책상 뒤편 전선 사이에서 수첩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윤희 씨는 실종 전 한 차례 수첩을 잃어버린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들은 “수첩이 중요한 단어로 보인다. 심도 있는 수사가 이뤄졌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정 범죄심리학자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당시 자발적으로 동료 두 명이 찾아와 ‘수첩이 여기 있다’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그들은 그와 같은 진술을 한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수정 범죄심리학자는 “전북대에서 마지막으로 잡힌 휴대전화 신호 기록과 가지도 않던 1층 수술 실습실 뒤에서 발견된 수첩을 봤을 때 학교에 실종과 관련 있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추측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무한리필 샐러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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