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문세윤, ‘기생충’ 봉준호 감독+샤론 최 패러디 “근처에 맥도날드 있나”
입력 2020. 02.19. 12:25:32
[더셀럽 최서율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과 문세윤이 봉준호 감독과 시상식 시즌 동안 영화 ‘기생충’ 팀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를 패러디했다.

지난 18일 유세윤은 자신의 개인 SNS에 “놀토 100회 특집에 저렇게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유세윤은 샤론 최로, 문세윤은 봉준호 감독으로 변신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수상 소감 장면을 재연했다.

문세윤은 “너무 감사하고 이제 내려가서 아직 반쯤 남아 있는 비건버거를 먹도록 하겠다. 근데 혹시 근처에 맥도날드 있나”라고 한 후 “가장 개인적으로 좋은 젓갈이 기장 창난젓갈이다”라며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을 재치 있게 바꿨다.

뒤이어 유세윤도 스탠드 마이크 대용으로 세워 놓은 옷걸이 앞으로 다가가 샤론 최의 행동과 영어 발음을 그대로 따라 해 웃음을 불렀다.

봉준호 감독은 19일 열린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기념 기자회견 자리에서 유세윤, 문세윤의 패러디에 대해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것 같다.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세윤 공식 SNS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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