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난리 난 대구, 슈퍼콘서트 국민청원 1만명 돌파→연기 결정
입력 2020. 02.19. 15:21:15
[더셀럽 전예슬 기자] SBS 대구 슈퍼콘서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연기됐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SBS는 19일 슈퍼콘서트 홈페이지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과 출연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공연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3월 초 예정됐던 SBS 대구 슈퍼콘서트는 방탄소년단과 지코, NCT 127, SF9, 더보이즈, 위키미키, 체리블렛 등 인기 가수들이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은 바.

하지만 18일 대구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SBS는 콘서트 1차 방청권 신청을 잠정 연기했다. 이후 오늘(19일)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추가되면서 행사 주최 연기를 결정했다.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구시 K팝 콘서트 취소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고 이날 오전까지 1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대구 슈퍼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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