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순복 할머니 남편, 빨치산 오해로 사살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입력 2020. 02.20. 08:06:0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이순복 할머니가 남편을 그리워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봄처녀와 옥구슬’ 4부가 그려졌다.

전남 곡성에는 93세 ‘봄처녀’ 이순복 할머니와 ‘옥구슬’ 황귀옥 며느리가 산다.

황귀옥 씨는 “(시어머니가)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불쌍하다”라면서 “내가 어떻게 해줄 수가 있어야”라고 전했다.

이순복 할머니의 남편은 빨치산이라는 오해로 사살됐다. 할머니는 청춘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아픔을 묻어둔채로 아들을 위해 살았다고 한다.

특히 순복할머니에게 아들은 메마른 인생에 꽃 같은 존재라고 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