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도연 "신인 감독 편견 없어, 시나리오만 보고 '지푸라기라도' 출연 결심"
입력 2020. 02.20. 13:21:50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전도연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주연 배우 윤여정, 전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어제 영화가 개봉해서 반응이 심상치 않더라. 캐스팅이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는데 의외로 감독님은 신인이다. 보통 작품을 결정할 때 감독님도 보고 시나리오도 보고 하는데 이번엔 뭘 보고 결정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도연은 "신인 감독님들하고 작업을 정말 많이 했었다. 필모그래피 80~90%가 신인감독님이다. 그런 편견이 없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시나리오만 가지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돈 가방을 차지하려는 인간들 이야기가 뻔하지만 뻔하지 않게 풀어내서 매력이 있더라"라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영화를 소개해달라는 질문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만큼 열악한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다. 서로 속고 속이고 도망치고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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