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찐 힙스터 RM ‘블랙 윈드브레이커’, 봄 간절기 필수템
입력 2020. 02.20. 15:06:35

방탄소년단 RM

[더셀럽 한숙인 기자] 입춘과 경칩 사이인 19일 우수가 지난 20일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올라 봄이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계절이 바뀌기 전 봄 아우터를 걸치는 것은 패피의 기본이다.

20일 오전 미국에서 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오른 방탄소년단 RM은 오버피트의 블랙 후드 윈드브레이커를 걸쳐 얼리어뎁터 패피임을 입증했다.

윈드브레이크는 기온은 상승했지만 바람은 제법 차가운 봄 간절기 필수품이다. 윈드브레이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려한 컬러의 포터블 재킷이 아닌 RM처럼 코트의 넉넉함과 세련됨을 갖춘 디자인을 고르면 힙스터의 쿨함을 만끽할 수 있다.

RM은 바짓단에 지퍼 디테일이 있는 스웨트팬츠와 후드 스웨트셔츠에 윈드브레이커를 걸치고 화이트 에코 숄더백을 들어 쿨 지수를 높였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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