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유민 "건강하게 태어난 준 것에 감사, 행복하다"
입력 2020. 02.21. 13:19:23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이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며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은 지난 2018년 6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혔으며, 이듬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결혼 1년 8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한 유민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영화 '청연' '가문의 영광4' 등에 출연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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