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에 이별 통보 "당신과 나의 마지막이라는 거?"
- 입력 2020. 02.22. 08:08:5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주지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서는 윤희재(주지훈)가 정금자(낌혜수)의 솔직한 말을 듣고 상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재와 정금자가 재판에서 각각 의뢰인의 변호를 맡아 법원에서 마주치게 됐다. 이에 놀란 윤희재는 정금자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지금 이 상황이면”이라며 따졌다.
그러자 정금자는 “우리가 헤어지는 거? 당신과 나의 마지막이라는 거?”라며 덤덤하게 응했다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당신은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윤희재는 “아니 무슨 말이든 해봐라. 그걸 이해하는 것도 용서하는 것도 나다. 이대로 그냥 가는 게 더 엿 같은 짓이다”라며 분노를 삭혔다.
정금자는 “우리가 다시 볼 일은 합의를 볼 때 일 거다. 잘 들어가라”라며 대화를 마무리 지으려 했다. 그의 반응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윤희재는 “이봐, 대체 왜 이러는 지 이유나 알자”라며 되물었고 정금자는 “돈 벌려고. 내 상대가 유리해졌을 뿐이다”라고 대꾸한 채 먼저 자리를 떠났다.
윤희재는 정금자의 ‘쿨한’ 이별통보에 충격받고 실소를 터뜨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하이에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