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속보] 청주 30대부부 확진 판정, 지역사회 감염 확대 '우려'
- 입력 2020. 02.22. 10:02:2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충북 증평 현역 군인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인근 청주시에 거주하는 3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22일 전북에 사는 전북에 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A씨 부부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A씨 부부가 만난 코로나19 확진자는 그들의 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대응에 나선 충북도와 시는 이날 오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A씨 부부 확진 사실과 대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A씨 부부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면서 충북 도내 감염자는 3명으로 늘어나 점차 지역사회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20일 오후 11시50분께 충북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증평군 육군 모 부대 소속 A(31)대위는 지난 16일 대구에 방문해 신천지 교회를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난 뒤 부대로 복귀했다. 현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입원한 상태다.
충북도에서 진행한 역학 조사 결과 A대위의 이동 동선과 접촉한 장병 5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