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AK 14대 회장 황만석, 시각디자인계 혁신 리더 기대
입력 2020. 02.22. 16:40:36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황만석 회장

[더셀럽 한숙인 기자]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콩세유 갤러리에서 아톰포토 황만석 대표를 14대 회장으로 추대하는 취임식을 열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sual Information Design Association of Korea, 이하 VIDAK)는 1994년 시각디자이너들에 의해 설립된 이래 26년간 시각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를 이끌고 시각디자이너들의 권익을 대변해왔다.

14대 회장으로 부임한 황만석 대표는 지난 2016년 코엑스의 대표 랜드마크인 강남스타일 조형물을 제작한 작가이자 컬처 콘텐츠 디자인(Culture Contents Design)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아톰포토 대표로 VIDAK의 설립 취지를 이끌 리더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VIDAK은 황만석 회장 취임식과 함께 ‘VIDAK 2020 INNOVATION’ 국제 초대전을 개최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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