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측 "코로나 확산에 시사회 취소, 개봉일 변경 여부 미정" [공식]
입력 2020. 02.22. 19:10:11
[더셀럽 신아람 기자] 영화 '결백'이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결백'측은 22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결백' 언론시사와 일반시사 인터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전했다.

앞서 '결백' 언론 배급시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예정돼 있었으며 3월 5일 개봉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모든 일정이 취소되면서 '결백 측은' "개봉일 변경 여부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결백'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어머니의 결백을 밝히려는 딸의 이야기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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