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24일까지 폐쇄
입력 2020. 02.22. 19:31:0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삼성전자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삼성전자와 구미시는 "확진자는 구미 산동면에 거주하는 A(28·여)씨로 스마트폰 생산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A씨의 거주지 주변을 긴급 방역하는 한편 지역 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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