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내한공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정 연기 “티켓 전액 환불” [공식]
입력 2020. 02.24. 09:58:4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미카의 내한공연이 잠정 연기됐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4, 5일 서울 송파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됐던 미카의 내한공연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다고 밝혔다.

미카는 4년 만에 한국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지난 주말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서며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 구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한다.

앞서 칼리드, 스톰지, 루엘, 톰 워커 등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한공연을 연기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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