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빵집, 임시 휴업…코로나19여파 "안전할 때 다시 문 열겠다" [전문]
입력 2020. 02.24. 16:45:13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빵집이 잠정 휴업한다.

노홍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대응 최고수준 '심각' 격상에 따른 긴급공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의 빵집 앞 풍경과 빵집 내에 누워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노홍철은 “조심스럽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무기한 문 닫는다. 조금은 안전하다 싶을 때 다시 문 열겠다. 잠 못 자고 코로나19 뉴스를 보다, 항상 수많은 분들의 귀한 발걸음 끊이지 않는 홍철책빵은 간판불을 잠시 끄는 게 맞는 것 같아 공지 올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철책빵은 개인적으로도 요즘 가장 재밌는 놀이이자 도전이기에 더더욱 길게 보고 큰 결정 내린다. 감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노홍철은 "결코 그냥 쉬지 않고 저와 함께 지내는 두 친구, 영혼이(눈치 빠른 새하얀 친구)와 약국이(잠이 많은 친구)의 이름처럼 홍철책빵이 여러분의 안락한 영혼의 약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여 다시 뵙는 그날에는 더 알찬 콘텐츠와 신메뉴, 업데이트 된 책들과 함께 돌아오겠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꼭”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노홍철 입장 전문

코로나19 대응 최고수준 '심각' 격상에 따른 긴급공지

조심스럽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무기한 문 닫아요. 조금은 안전하다 싶을 때 다시 문 열겠습니다.

잠 못 자고 코로나19 뉴스를 보다, 항상 수많은 분들의 귀한 발걸음 끊이지 않는 홍철책빵은 간판불을 잠시 끄는 게 맞는 것 같아 공지 올립니다.

홍철책빵은 개인적으로도 요즘 가장 재밌는 놀이이자 도전이기에 더더욱 길게 보고 큰 결정 내려요. 감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코 그냥 쉬지 않고 저와 함께 지내는 두 친구 영혼이(눈치 빠른 새하얀 친구)와 약국이(잠이 많은 친구)의 이름처럼 홍철책빵이 여러분의 안락한 영혼의 약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여 다시 뵙는 그날에는 더 알찬 콘텐츠와 신메뉴, 업데이트 된 책들과 함께 돌아올게요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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