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X전종서 '콜' 개봉 잠정 연기 "하루빨리 사태 호전되길" [전문]
입력 2020. 02.24. 17:39:2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콜’의 개봉 날짜가 무기한 연기됐다.

‘콜’ 측은 24일 “3월로 예정됐던 영화 ‘콜’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다”며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감독 이충현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성령, 박신혜, 배우 전종서, 이엘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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