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보] 부천 확진자 추가, 50대 여성…외국 방문 이력無 ‘가족 음성’
입력 2020. 02.25. 08:46:49
[더셀럽 한숙인 기자] 부천시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괴안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10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덕천 시장에 따르면 맹장을 의심한 확진자는 복통으로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해당 확진자는 최근 외국이나 대구 방문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친시는 응급실 등 필요한 장소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역학조사에 따라 동선이 확정되면 바로 공개하다고 밝혔다. 함께 사는 가족들 음성 판정이 났으며 격리 중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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