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다큐 사노라면', 여장부 처형과 고집불통 제부의 갈등
- 입력 2020. 02.25. 21:49: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압해도에서 숭어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유문종씨와 금숙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압해도 여장부 처형의 제부밖에 난 몰라' 편으로 꾸려진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제철을 맞는 숭어. 찬바람이 불면 전라남도 신안 압해도에서는 이 숭어 잡이가 한창이다. 이제 귀어 6개월이 된 유문종(61세)씨도 숭어를 잡는 어부다.
씩씩해 보이는 처형이지만 금숙 씨에게는 큰 상처가 있다. 지난 30년간 남편과 바다 일을 해왔던 그녀. 어려운 시절엔 단둘이 배에서 아이를 업고 그물 일을 할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았다.
금숙 씨는 가르쳐주는 대로 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는 문종 씨가 답답해 엄하게만 대한다. 엄하디엄한 처형과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이 속상한 제부. 과연 두 사람은 다시 화해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