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낭막닥터2' 김홍파, 한석규에 존엄사 부탁 "외상센터 꼭 이루길"
입력 2020. 02.25. 22:19:5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낭만닥터2' 김홍파가 한석규에게 외상센터를 이루라고 응원하며 세상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낭만닥터2')에서는 돌담병원 의료진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여운영(김홍파)이 존엄사를 택하고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한석규)를 비롯해 오명심(진경)과 남도일(변우민)은 여운영의 모든 의료 장치를 제거했다.

이어 김사부는 “원장님 이제 이렇게 주렁주렁 달린 것들 다 정리됐다. 이제 저희가 더 이상 해 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운영은 “고맙다. 당신들한테는 참 미안하지만 그런데 나한테는 참 고맙고 행복한 이별이다”라며 “다들 잘들 있어라”라고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리고 김사부. 외상센터 꼭 이루길 빈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김사부는 “네 제가 꼭 이루겠다”라며 미소를 지으며 “나중에 뵙겠다”고 인사했다.

이후 여운영이 숨을 거두자 돌담병원의 모듬 의료진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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