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 이탈리아 확진자 322명·사망 11명…유럽 비상
입력 2020. 02.26. 12:23:4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5일(현지시간) 현재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229명에서 93명 급증한 수치다.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도 4명 추가돼 11명으로 늘었다. 게다가 코로나 19는 이탈리아 국경까지 넘어가고 있다.

이날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2명, 스위스와 크로아티아에서 1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이탈리아와 인접한 국가들이다.

확진자들은 모두 최근 이탈리아 북부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이 자유로운 유럽지역 특성상 바이러스가 이탈리아를 기점으로 유럽 주변국으로 퍼질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한편 영국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 중인 이탈리아 북부에서 방학을 보내고 돌아온 학생들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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