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임상 실시 계획 공시… 치료제 파나픽스 개발
입력 2020. 02.27. 07:25:0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바이오 기업 코미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제인 파나픽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미팜은 지난 26일 코로나19를 유발하는 폐렴의 근원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키는 신약을 개발했다고 공시했다.

코미팜 관계자는 이날 "자사가 개발한 신약 파나픽스가 면역세포의 신호전달 인자의 활성을 억제해 염증유발 사이토카인 TNF-α, IL-1β, IL-6 등의 인자 배출을 억제시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을 원천적이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나픽스는 면역세포에서 발생하는 염증 반응의 매개물질인 Inflammasome의 발현을 억제,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의 배출을 줄여 사이토카인 폭풍을 막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코미팜은 코로나19 폐렴의 적용 확대를 위해 국내 식약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신청했다며 “이번 긴급임상시험신청으로 코로나19 폐렴 치료효과 확인만 남아있는 단계”라고 했다.

임상대상 환자는 코로나19 폐렴 진단자로 임상 환자수는 각 코호트 당 50명으로 총 100명이다.

한편 코미팜은 지난 1월 30일 주주들에 “오래전부터 동물의 전염성 질환(호흡기 질환과 설사)을 발생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 착수해 고병원성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고 생산에 성공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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