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강승제 “엄마 돌아가실 줄 몰라… 혼자 ‘엄마’ 부르기도”
입력 2020. 02.27. 08:15:2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강승제 씨가 암 투병 중 돌아가신 엄마를 추억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나는 아빠입니다’ 네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제 씨는 아들을 다 재우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상과 사진을 보며 어머니를 떠올렸다.

한 영상은 항암치료 중인 어머니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얼른 나아서 만나자”고 인사했다. 이에 강승제 씨는 “돌아가실 줄 몰랐다. 갑자기 돌아가신 것이라. 처음에는 이 영상을 보고 속상했는데 막내 성훈이가 보여 달라고 해서 보여줬더니 이 영상을 보면서 대화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승제 씨는 “저는 이제 죽을 때까지 육성으로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지 않나. 그래서 혼자 있을 때면 가끔 말을 한다. ‘엄마’하고. 저는 원래 이렇게 불렀다. 늘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그리워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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