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네스 팰트로, 코로나19 주의 당부하며 ‘컨베이젼’ 회상 “이미 겪은 일”
- 입력 2020. 02.27. 13:40:4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코로나19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가는 길”이라며 “편집증? 신중함? 극심한 공포? 차분함? 전염병? 프로파간다? 비행기에서 이렇게 하고 잘 것이다. 난 이미 영화에서 겪은 일. 안전하게 지내라. 악수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면 안대와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기네스 팰트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기네스 펠트로는 전염병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 ‘컨테이젼’에 출연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이 영화를 떠올리기도 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