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최종훈 ‘집단 성폭행’ 공판, 증인 불출석→3월 19일 연기
- 입력 2020. 02.27. 16:14:2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증인 불출석으로 연기됐다.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의 심리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2차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정준영, 최종훈을 비롯한 피곤인 전원이 출석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증인신문이 예정된 관계로 사건 관계자를 제와하고 모두 퇴정을 명했다. 그러나 이날 증인이 불출석함에 따라 오는 3월 19일로 공판이 연기됐다.
정준영, 최종훈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적으로 촬영한 영사을 단체 대화방을 통해 공유,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준영, 최종훈은 지난해 11월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단톡방 멤버인 클럽 버닝썬 MD 김씨와 회사원 권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연예기획사 전 직원 직원 허모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