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게임’ 임주환, 옥택연 인공호흡기 코드 뽑아 “네 죽음 궁금해”
- 입력 2020. 02.27. 22:02:2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더 게임’에서 임주환이 옥택연이 끼고 있던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에서는 구도경(임주환)을 기다리고 있던 서준영(이연희)과 다른 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도경은 약속된 장소에 나타나기로 했으나 자신 말고 다른 이를 보냈고 그의 차에는 다른 이의 시신이 담겨 있었다. 구도경은 서준영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쯤이면 도착했을 텐데 잘 "았냐”라고 물었고 “내가 거길 갈 거라고 생각했다니 정말 실망이다”고 했다.
서준영은 구도경에게 “왜 죽였냐”고 물었다. 이에 구도경은 “당신이 집에만 오지 않았다면 그 사람 안 죽었다. 그리고 내 어머니를 건드린 건 당신 실수한거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죽이고 싶은 인간이 바로 내 엄마”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살인잔데 누구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걱정과 격려를 받고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며 김태평(옥택연)을 가리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 시각 구도경은 김태평이 입원해 있던 병동을 찾았다. 그는 정신을 잃은 김태평에게 “처음에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이제 알겠다. 너는 사람들 죽음을 본 것이다. 형사들 그리고 준영 씨를 볼 때마다 내가 어떻게 죽이는지 네가 봤겠지. 20년 전처럼 미리 예언해주지 그랬냐”며 “그럼 빨리 알았을 텐데. 네 죽음이 궁금하다. 원래는 어땠는지”라고 말을 한 뒤 인공호흡기와 맥박을 확인하는 기기 등 모든 것의 전원을 꺼버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더 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