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전 신천지 신자 “공개 리스트 믿으면 안 돼”
- 입력 2020. 02.27. 22:35:1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전 신천지 신자가 신천지의 “교회 리스트를 정부에 제공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슈퍼감염, 신천지 긴급추척’ 편이 그려졌다.
전 신천지 신도는 모임을 금지하고 있으며 교회 및 부속기관을 폐쇄했다는 신천지 측의 주장에 “지금 아무도 모르게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위장센터와 교회들이 있는데 이 사실은 정부가 모를 것이다. 신천지가 협조적으로 알려주느냐.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도화를 만들고 있는 그 과정들과 돈, 시간이 있는데 그것을 몽땅 다 잃게 신천지가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 신천지 피해자연대 박향미 목사는 “청와대까지 농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 자기들이 발표되지 않은 곳으로 가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라고 했다.
실제로 폐쇄를 하기로 한 장소는 폐쇄되지 않고 운영되고 있었다. 한 명이 있다고 신천지 측 관리인이 말했으나 눈으로 얼핏 세어보아도 10명 정도 가늠이 됐다. 신천지 측은 “질본에서 허락한 것”이라고 했으나 질본은 이를 부인했고 지방자치 측에서 담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보건소 측은 “허락한 것은 아니다”며 “보건소에겐 강제성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