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 10년 만 내한 공연 코로나19 여파로 잠정연기
입력 2020. 02.28. 16:13:04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린데이의 내한공연(Green Day Live in Seoul 2020)이 잠정 연기됐다.

오는 3월 2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그린데이 내한공연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 사례가 연일 늘어나고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현시점에서 공연장을 찾을 관객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예정되었던 이번 그린데이 내한공연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2010년 1월에 진행된 첫 공연 이후 10년 만의 내한으로 큰 기대를 모은 만큼 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연기된 아시아 투어 일정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린데이는 “아시아 팬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투어 중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이슈와 여행 제한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공연 잠정 연기라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여러분과의 만남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기에 저희에게도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라며 이번 공연을 기다린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공연 연기에 대한 큰 아쉬움을 전했다.

새로운 아시아 공연 일정은 아티스트 측과 함께 협의 중이며 추후 그린데이 홈페이지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공연 잠정 연기에 따라 기존 공연 예매 내역은 자동 취소되며 예매 취소 및 환불 절차는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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