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코로나19 첫 확진자…신천지 참석 후 자가격리 무시 20대男
입력 2020. 02.29. 10:21:3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전라남도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대구를 벗어난 신천지 교인이 전남 여수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22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그러나 이를 어기고 최근 조부모 등이 사는 여수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의 가족도 자가격리하고 진단검사를 하는 한편 이 남성의 여수 체류 기간 접촉자와 동선 파악에 나섰다.

전남도 관계자는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이동 경로와 가족 간 감염 여부를 파악 중이며 거주지를 중심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