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번째 코로나 확진자, 국내 첫 재확진 판정 “바이러스 재 침입 혹은 사멸 않은 상태”
- 입력 2020. 02.29. 16:36:0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25번째 확진자가 완치돼 22일 퇴원한 후 채 일주일도 안 돼 다시 재확진 판정을 받아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번째 확진자는 22일 퇴원 후 6일만인 28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부본부장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9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1946년생으로 상당히 연세가 많으셔서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중대본 측은 재확진 판정을 받은 25번 확진자는 73세 한국인 여성의 고령으로 면역이 저하돼 재감염됐거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하지 않았다가 증폭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확진자는 국내에서는 첫 사례지만 중국에서 10건이 넘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보고됐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