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 황보라와 합세 주지훈 자극 “남자 인성은 안 봐”
입력 2020. 02.29. 22:41:36
[더셀럽 한숙인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황보라와 우연히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주지훈을 자극했다.

29일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은 술 자리에서 심유미(황보라)를 사이에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선배, 희재가 어디가 그렇게 좋아”라고 묻는 유미에게 금자는 “내가 남자 인성은 안 보거든”이라며 희재를 자극했다.

유미는 “그래서 희재 너는 선배 다시 만나겠다는 거야. 그래서 어쩔 거야. 미국에서 너 만나러 왔다 잖아”라며 희재의 의사를 물었다.

“내가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거든”이라고 말하고 희재에게 금자는 “그랬다라고 그 새를 못 참고 조르륵 다른 여자한테 갔다라고”라며 지지 않고 맞섰다. “여자는 다 똑같거든. 액세서리 같은 거야, 나한테는”이라며 독하게 쏘아붙이고 희재는 “그렇게 좋다고. 진짜 진심이라고. 이제 첫사랑이 찾아왔다고 그랬던 인간이”라며 비웃었다.

“당신, 조금이라도 좋아하긴 했었냐고”라고 묻는 희재에게 금자에게 “그게 지금 중요한가. 당신이 섹시하긴 하지”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희재는 “그거 말고 마음 말야. 마음”이라고 묻고 금자는 “다시 보진 말자면서 그게 왜 중요한데”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이에 희재는 “내가 당신 마음이 궁금하거든”이라며 금자의 진심을 말해줄 것을 요구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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