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하의 탈의 시신의 진실, 저체온증 이상탈의? 성범죄 살해 추정
입력 2020. 02.29. 23:37:44
[더셀럽 한숙인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한 한적한 농가에서 발견된 백골이 된 시신의 사망 이유를 추적했다.

29일 발견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라진 여인, 사라진 증거-전옥분 사망 사건 미스터리’ 편으로 실종 된 후 142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전옥분 씨의 사연을 따라갔다.

전옥분 씨가 사라진 시기는 실종 142일 전인 202년 9월 26일 밤이었다. 전문가들은 해당 시신에서 발견된 시랍화 현상으로 사망 시기를 2개월 전으로 추정했다.

당시 뺑소니 사고를 당해 버려진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두개골에 상처가 없어 이 같은 가정이 성립하지 않아 미궁에 묻혔다.

시신은 하의가 벗겨지고 속옷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신에서 옷이 사라지는 상황에 많이 없다며 살해와 성관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하의 탈의는 저체온사에 의한 이상탈의 현상으로 스스로 옷을 벗는 경우와 누군가 강제로 옷을 벗겼을 경우, 두 가지다. 그런데 전옥분 씨가 사라진 당시 오후 9시 기온은 20.5도로 저체온사에 의한 이상탈의 가능성은 제외됐다.

이에 전문가는 누군가 강제로 옷을 벗겼다고 추정할 수 있으며 현장을 봐도 살해로 보고 집중적으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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