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전옥분 살인사건 피의자 추정, 표창은 “성도착자 외지인…성도착자”
입력 2020. 03.01. 00:01:54
[더셀럽 한숙인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백골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를 근거로 피의자를 프로파일링 했다.

2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라진 여인, 사라진 증거-전옥분 사망 사건 미스터리’ 편으로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상황을 추정해나갔다.

한 주민은 2002년 9월 26일 전옥분 씨가 사라진 다음 날 전 씨가 내린 버스정류장에서 250m 떨어진 곳에서 피자를 발견했다는 주민의 증거를 수집했다.

해당 장소는 버스 정류장에서 시신이 발견된 장소로 가는 길의 중간 지점이라는 점에서 결정적인 단서로 추정됐다.

현장을 찾은 범죄분석가 표창원은 “아무래도 이 마을 거주자보다는 외지인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팬티는 가해가 가졌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추정의 이유에 관해서는 “팬티에 자신의 어떤 생체 증가가 묻어 있을 가능성을 범인이 생각을 했다. 다른 하나는 어떤 이상 심리. 성도착 내지는 연쇄살인범의 이상 심리. 성취물로써의 의미가 상당히 크지 않을까”라며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권일용 교수는 “보통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의 특성이 공범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단독범일 가능성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 좋다”라며 “범인은 강도와 성폭행 범죄에 동종전과가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고 추정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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