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홍빈, 샤이니·인피니트 비하+손가락 욕 사과 "모든 게 제 잘못"
- 입력 2020. 03.01. 08:02:52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홍빈이 샤이니 인피니트 비하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홍빈은 1일 트위치 개인 생방송으로 "술도 마시고, 그런 쪽(연예계) 이야기를 하다보니 민감해져서 실수를 한 것 같다. 죄송하다. 진짜 죄송하다. 이건 실수가 맞다"며 사과했다.
이어 "모든것을 조심해야 한다. 생각이 짧았다. 실수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줬다. 모든 게 제 잘못이 맞다.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2시간여 진행된 방송 중 소속사 직원이 찾아와 잠시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다시 방송을 재개한 홍빈은 "이럴거면 팀을 나가라는 말을 들었다.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 같다. 팀이 나가라고 하면 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저희 팀을 욕하지 말아달라. 제가 잘못한 것이지 팀의 잘못이 아니다"고 당부했다.
앞서 홍빈은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음주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샤이니의 '에브리바디' 무대 영상이 갑자기 나오자 인상을 쓰며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음악을 끼얹어. 허접하게"라고 말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카메라를 향해 돌연 손가락 욕을 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인피니트 '내꺼하자' 안무에 대해 말한 발언도 논란이 됐다. 인피니트 '내꺼하자' 안무에 대해 홍빈은 "나였으면 안무가 때렸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