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풀인풀' 김재영, 나영희에 진실 요구 "준겸이가 낸 사고 엄마가 은폐한 거냐"
- 입력 2020. 03.01. 19:58:1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풀인풀' 김재영이 나영희가 숨기려는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실랑이를 벌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가 구준겸과 관련돼 홍유라(나영희)가 숨긴 일에 대한 진실을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휘는 “그때 엄마 차 운전했던 박기사 만나봤다. 새 차나 다름없던 차를 아무 이유 없이 엄마가 직접 폐차했다더라. 왜 그런거냐. 고3 준겸이 학원, 학교까지 쉬게 하고 미국에 데려 간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홍유라는 “그래서? 무슨 소리가 하고 싶은 거냐. 엄마 뒷조사해서 얻은 결론이 뭐냐고”라고 화내자 구준휘는 “엄마가 사고를 낸 거야. 준겸이가 낸 사고를 엄마가 은폐한 거냐. 대답해달라”고 애원했다.
그럼에도 아무 말을 하지 않자 구준휘는 “사고를 낸 준겸이는 죽었고 진실을 밝힐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준겸이의 삶은 놓쳐도 강시월 씨의 삶은 되살릴 수 있다. 엄마만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부탁했다.
홍유라는 “청문회 준비해야 한다. 나가”라고 무시하자 구준휘는 “그 어떤 자리도 한 사람의 인생보다 소중한 건 없다. 엄마가 정말로 지켜야할 게 뭔지 잘 생각해봐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홍유라는 “내가 지켜야할 건 하나 밖에 없다. 그것 하나만 꼭 지킬 거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