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SCENE] '사풀인풀' 정원중, 이태선에 "조우리와 유전자 검사하자"
- 입력 2020. 03.01. 20:18:3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풀인풀' 정원중이 이태선에게 조우리와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문준익(정원중)이 강시월(이태선)에게 문해랑(조우리)과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시월을 따로 부른 문준익은 “우선 사과부터 하겠다. 미안하다. 동생 이름이 강보름이라고 했지?”라고 확인했다.
강시월을 “나는 시월에 버려져서 강시월. 동생은 보름에 버려져서 강보름이다. 없던 기억이라도 떠올랐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문준익은 “첫 보육원에서 해랑이 이름이 보름이었다고 했다. 한 번도 오빠 이야기한 적 없어서 쌍둥이 오빠가 있는 줄 몰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거짓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강시월은 “그래서 진짜 문해랑이 제 동생 맞다는 거냐”고 물었고 문준익은 “그런 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상처가 많은 애다. 해랑이 여덟 살에 우리 집 처음왔다. 눈치보고 주눅 들어서 잘 때도 내 손 놓지 않았다. 세 번이나 파양 당했다고 들었다. 맞고 굶기고 버리고 어린 아이 눈에 독기가 가득했다. 그래서 오빠가 있다는 말을 안 했던 것 같다. 대신 아빠보다는 오빠란 말을 먼저 했고. 그래서 확실하게 하자는 거다. 우선 유전자 검사부터 해보자”고 설득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