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송필환 “어린 시절, 망석 펴놓고 국밥 팔아”
- 입력 2020. 03.02. 08:23:3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송필환 씨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97세 어머니의 하얀 기억’ 1부가 그려졌다.
이날 넷째아들 송필환 씨와 며느리 박귀순 씨, 그리고 97세 이정직 할머니는 외식에 나섰다. 이정직 할머니는 외식하러 가는 길 “여자들이 사 먹으러 다닌다고 욕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필환 씨는 “우리 어릴 때만해도 장에 가면 망석 펴 놓고 국밥을 팔았다. 우리만 사주고 할머니는 굶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이 되어서야 우리 어머님 말씀하시던 게 이해됐다. 남들이 보는데 여자들이 먹고 있다는 게”라며 “그래서 굶고 장 봐 오셨다”라고 덧붙였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