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라비, 신곡 발매 홍보함께 홍빈 논란 사과 [전문]
- 입력 2020. 03.02. 09:35:5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신곡 발매 홍보와 함께 홍빈의 실수를 사과했다.
라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4일 발매된 라비의 첫 정규앨범 ‘엘도라도’를 모아두고 찍은 것으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팬과 만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직접 만나서 보여드리고 싶었던 무대라서 열심히 움직여봤는데 방송으로나마 보시는 동안 행복했으면 싶다”며 “다양한 공간에서 시간 같이 보내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게 참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라비는 “하지만 아직 나올 방송들도 많고 공연도 꼭 할 테니 끝이라 생각 마시고 저의 소중한 첫 정규앨범 ‘엘도라도’ 모내주지 말고 많이 즐기고 아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많이 보고싶다.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고백했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은 멤버 홍빈의 실수에 대해서 대신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라비는 “예술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누군가의 땀과 뜨거움을 쉽게 깎아내려선 안 된다는 생각이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게 스며들어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한편 홍빈은 1일 새벽 인터넷 라이브 음주 방송을 하던 중 샤이니, 인피니트, 레드벨벳 등 동료 가수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이후 홍빈은 자신의 개인 방송, SNS를 통해 세 차례 사과했다.
이하 라비 글 전문
직접 만나서 보여드리고 싶었던 무대라서 열심히 움직여봤는데 방송으로나마 보시는 동안 행복 했었으면 싶네요.
다양한 공간에서 시간 같이 보내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게 참 아쉬워요.
하지만 아직 나올 방송들도 많고 공연도 꼭 할거니까 끝이라 생각 마시고 저의 소중한 첫 정규앨범 엘도라도 보내주지 말고 많이 즐기고 아껴주세요.
많이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예술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누군가의 땀과 뜨거움을 쉽게 깎아내려선 안된다는 생각이 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깊게 스며있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라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