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등포구청] 여의도 파크원 세 번째 확진자→구내 확진자 추가 ‘총 3명’
입력 2020. 03.02. 13:19:35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2019년 3월 6일)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영등포구청이 구내 세 번째 확진자와 여의도 건설현장 세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관련한 정보를 공개했다.

영등포구청은 2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대림동 거주민 20대 남성과 여의도 파크원 건설 현장 근무 직원 50대 남성의 감염 경로를 발표했다.

대림 3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은 3월 1일 확진 판-을 받은 두 번째 영등포구 확진자인 50대 남성의 아들로, 2월 26(수)일부터 발열 및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당일 오후3시10분경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3월 2(월) 오전8시10분경 확진판정 받았다.

두 번째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에서 아들(세 번째 확진자)만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그 외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 두 번째 확진자인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아들 및 가족들은 자가 격리 상태였으며 이들 거주지와 주변은 방역 조치했다.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직원 세 번째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포스코건설 직원이다.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여의대로 108) 근무 중인 해당 남성은 자택 주소지는 인천이나 평일에는 여의동 숙소를 이용했다.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건설현장에서 첫 발생한 확진자인 40대 남성(인천시민)의 접촉자로 3월 1일(일) 오전 인천 연수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3월 2일(월) 오전 8시경 확진판정 받았다.

지난 2월 27일 파크원 건설현장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직원 숙소, 건설현장은 임시 폐쇄 조치됐으며 인근상가, 지하철역에 대한 방역과 함께 여의도 인근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방역소독이 실시됐다.

영등포구청은 이들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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