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신천지 이만희 검체 채취 요청 “고위험군 검사 확인 필요”
- 입력 2020. 03.02. 15:50:19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인을 위한 검체 채취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주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기 30분 여전 자신의 SNS에 실내 기자회견 불가 방침과 함께 검체 채취에 협조할 것으로 당부했다.
이 지사는 “감염우려로 폐쇄한 동 시설 내에서의 기자회견은 허용되지 않는다”라며 이만희 교주 기자회견이 열리는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교주 별장으로 불림)에서의 불가 방침을 밝혔다.
단, “시설 밖(대문 앞 등)에서는 무방하다. 대신 실내기자회견 장소가 필요하면 경기도청 브리핑룸실을 언제든지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적인 검사가 아닌 공적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체 채취에 응할 것으로 요청했다.
이 지사는 “사적으로 검사하여 음성 판정되었다고 하지만, 동인은 고위험군으로 검사확인이 필요하므로 검체 채취를 결정하였으니 검체 채취에 협조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