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뮬란’→ ‘나의 촛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 일정 변경 [공식]
- 입력 2020. 03.02. 17:02:3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뮬란’부터 ‘나의 촛불’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등이 개봉 일을 연기했다.
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측은 “3월 예정이었던 영화 ‘뮬란’의 개봉이 연기됐다”며 “코로나19의 국내 진행 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 일을 안내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같은 날 ‘나의 촛불’과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측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잠정 연기했으며 개봉일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212명으로 전날대비 476명 늘어나면서 국내 코로나19가 좀처럼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
이에 영화계 측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영화관에서의 감염을 염려하는 것은 물론, 바깥출입을 자제하는 시민들로 인해 극장 관객이 줄어들면서 흥행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 개봉 일을 연기하고 있다.
앞서 ‘결백’ ‘사냥의 시간’ ‘콜’ ‘기생충: 흑백판’ ‘밥정’ ‘알피니스트’ ‘후쿠오카’ ‘교회오빠’ ‘침입자’ ‘레미제라블: 뮤지컬콘서트’ ‘주디’ 등의 영화가 2월 말, 3월 중이었던 개봉을 취소하고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뮬란' '나의 촛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