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모녀’ 최명길·김흥수, 오열 속 재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입력 2020. 03.02. 19:57:1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최명길, 김흥수가 눈물로 상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자신이 차미연(최명길)의 친아들임을 알게 된 구해준(김흥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연은 “미안하다. 아들도 못 알아보고”라며 “그동안 너한테 한 짓 생각하면”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구해준은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오열했다.
차미연이 “정말 미안하다”라고 다시 한 번 말하자 구해준은 “왜 저한테 말씀 안하셨냐”라고 물었다.
차미연은 “어떻게 네 앞에 엄마라고 나서냐. 원수의 아들이라고 몹쓸 짓 많이 했는데. 네가 또 나 때문에 상처받을까봐 무서웠다. 숨길 수 있다면 끝까지 숨기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생방송 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