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생활의 달인’ 베트남 요리 달인, 불맛 더한 ‘반쎄오’…어디?
입력 2020. 03.02. 21:36: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생활의 달인’ 베트남 요리 달인이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반쎄오, 쌀국수 달인 남윤정 씨가 등장했다.

남윤정 씨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정통 베트남 요리 구현의 달인이다. 그는 서울 강북구에서 ‘호치민쌀국수’를 운영하고 있다.

반쎄오 만드는 방법으로 프라이팬에 반죽을 얇게 펴 불에 올려 익힌다고 설명했다. 남윤정 씨는 “지역마다 다르다. 중부 지방은 반쎄오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같이 먹는다. 남부지방은 달걀부침만 한다”라고 말했다.

고기숙성 과정도 남다르다. 가지 안에 고기를 집어넣어 찜기 위에 올린다. 이때 돼지고기에 향을 입히고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연꽃을 올린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바나나 꽃잎과 베트남 호박을 잘게 썰어 믹서에 갈아준다. 그리고 돼지고기 가지찜에 올린 후 24시간의 숙성을 거친다. 잘게 잘라 채소와 함께 불맛을 덧입히면 달인표 베트남 반쎄오가 완성된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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