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3일 코로나19 ‘29번째 사망자’ 발생, 고령 확진자 위한 병실 확보 시급
- 입력 2020. 03.03. 10:19:0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사망자가 대구에서 한 명이 더 추가돼 총 29명으로 늘었다.
2월 29일 대구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방역 중인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군 제독 차량
보건당국은 3일 유전 3시 5분경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77세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망자는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40분쯤 호흡곤란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1일 동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해당 사망자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폐렴 등의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는 2일 하루에만 총 6명이 사망했다. 무엇보다 병상이 부족해 고령의 지병을 앓고 있는 확진자들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추가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