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유병재→최예슬 지오,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부 릴레이 동참
- 입력 2020. 03.03. 10:20:1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기부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먼저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병재는 지난 27일 본인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피해지역의 아동 긴급지원을 위해 국제어린이구호재단 세이브더칠드런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평소에도 매월 1천만 원씩 통큰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유병재는 "코로나19 피해지역의 아동들을 지원한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를 운영하는 엠블랙 출신의 지오와 배우 최예슬 부부 역시 코로나 기부에 동참했다. 지오와 최예슬은 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각자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 김블루와 김재원 또한 성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특히 대구 출신의 크리에이터 김블루는 지난 25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대구에서 견디고 있을 가족들을 비롯한 대구 시민 분들께 저의 작은 기부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고 김재원 역시, “필요한 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천5백만 원을 국민재해구호협회 측에 기부했다.
게임 플레이어 겸 크리에이터인 겜브링 역시 지난 29일 1천만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전했다. 평소에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겜브링은 “하루 빨리 마스크 없이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일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라”고 응원했다.
이 밖에도 게임 크리에이터 밍모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백만 원의 성금을, 진자림과 프로관전러P.S는 각각 전국재해구조협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1백만 원씩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샌드박스 소속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러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기부 소식을 전해 들은 팬들은 “마음씨가 정말 멋지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기업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샌드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