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남편 에반 스피겔과 스키장 데이트 “남편은 스노우보드 나는 스키”
입력 2020. 03.03. 13:28:38
[더셀럽 김지영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키장에서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한 것으로 에반 스피겔은 스노우보드용 고글을 착용하고 있으며 미란다 커는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낀 웨딩반지가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My man snowboards, I ski. Which do you prefer? (내 남편은 스노우보드, 나는 스키. 어떤 걸 더 좋아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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