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맨몸 액션 아직 어렵고 부담스러워"
입력 2020. 03.03. 14:27: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맨몸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이다.

유승호가 맡은 동백은 남다른 비주얼의 경찰계 '슈스(슈퍼스타)' 아이돌이자, 기억을 읽는 '기억스캔' 능력을 가진 초능력 형사다.

이날 유승호는 "대본과 웹툰을 재밌게 봤다. 동백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캐릭터에 끌렸다. 단순히 동백이가 주먹만 쓰는게 아니라, 내면의 아픔도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복합적인 것들이 표현하기 어렵다고 느껴졌지만 매력있게 다가왔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요즘 힘들고 아픈 상황들이 많은데,동백이가 통쾌한 부분들을 화면에서 보여주면 시청자분들도 좋아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맨몸 액션에 도전한 유승호는 "이 작품 하기 전에 2달 전부터 액션을 준비했다. 사극에서 검을 활용한 액션들을 많이 해서 나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맨몸 액션을 하다보니까 아직까지 어렵고 부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술 감독님께서 잘 지도해주시고 김휘 감독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좋은 그림이 나오게 된 것 같다. 현장에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모리스트'는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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