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친오빠, 동생 향한 그리움 "오빠 딸로 태어나주라, 잘 키워줄게" [셀럽샷]
입력 2020. 03.03. 14:45:13
[더셀럽 신아람 기자] 故구하라 친오빠가 세상을 떠난 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구하라 오빠는 3일 자신의 SNS에 "양제까지 사주며 조카 보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우리 하라. 첫째는 뭐든지 다해 준다며 대학까지 보내 준다던 내 동생"이라며 세상을 떠난 구하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입관식 때 '오빠 딸로 태어나주라. 우리가 친모에게 사랑 못 받고 큰 만큼 오빠가 사랑 주며 잘 키워줄게'라고 빌었는데 일주일 뒤 바람이 이뤄지고 딸이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름은 너가 이쁘다던 하린이로 지었어 조카가 잘 태어나고 잘크게 지켜봐줘. 일주일만 더 빨리 소식을 알았더라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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