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인 두바이'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 "추후 일정은 논의 예정"
- 입력 2020. 03.03. 16:24:2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뮤직뱅크’가 잠정 연기됐다.
KBS ‘뮤직뱅크 인 두바이’ 주관사 메이크스타 측은 3일 “오는 21일 중동 두바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취소하고 티켓 전액을 환불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KBS측은 뮤직뱅크 월드투어 두바이 공연에 대해 “취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주최사와 두바이 현지에서 여러 가능성을 놓고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코로나19사태가 나아지질 않자 KBS와 주최사가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아티스트를 포함한 200명에 가까운 스태프들이 이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과 건강상의 리스크들이 그 어떤 조건들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정리된 이후 공연이 재개될 수 있도록 추후 일정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든 공연 티켓은 각 티켓팅 플랫폼을 통해 환불 절차 공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